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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캡틴 마블’은 31만 28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00시 19분 기준)
개봉하고 첫 주말을 맞이하는 ‘캡틴 마블’은 무난하게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흥행 성적 또한 기대되는 바다.
‘캡틴 마블’에 에어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1만 99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사바하’는 1만 435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증인’은 1만 4091명을 동원하며 4위를 , ‘극한직업’은 1만 1905명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