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지속 가능한 성장 만들자”

입력 2019-03-08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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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프레지던트호텔서 30주년 기념식
“새로운 시대 능동적 대처” 주문


모두투어(사장 유인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경영진과 임직원 및 자회사 사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에서 유인태 사장은 “지난 30년간 모두투어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모두투어는 해외여행자유화 조치가 시작된 1989년, 국내 최초의 도매여행기업으로 설립했다.

현재 B2B 해외 아웃바운드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을 비롯해 호텔 및 전문 크루즈 사업 등 여행레저의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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