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뉴턴=JBJ95 켄타, 장영실 2라운드行
뉴턴의 정체는 JBJ95 켄타였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장영실과 뉴턴의 듀엣 무대다. 장영실과 뉴턴은 동방신기의 ‘Hug(포옹)’을 선곡해 묘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동방신기 특유의 풋풋함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더해 청중과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흔들림 없는 발성과 무대를 장악하는 무대매너 등을 두루 갖춘 두 사람의 묘한 호흡이 하나된 무대를 완성했다.
그리고 무대 결과는 장영실의 승리다. 장영실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뉴턴은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뉴턴의 정체는 JBJ95 켄타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