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에게 “최수종 살인누명 쓴 것 같다”

입력 2019-03-10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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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에게 “최수종 살인누명 쓴 것 같다”

이장우가 유이에게 최수종의 살인 누명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의 살인 누명을 추측하게 된 왕대륙(이장우)와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깨어나지 않는 강수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김도란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강수일이 살인 누명을 썼을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강수일이 일관되게 사건 당시 상황을 기억 못하는 것은 물론 당시 목격자 진술이 번복된 것을 언급한 것.

이에 희망을 품은 김도란. 왕대륙과 의심이 되는 노숙자를 찾아나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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