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이비 인스타그램
요즘은 본업인 가수보다 뮤지컬배우로 더 익숙한 아이비. 일본 여행 중인 아이비가 아찔한 뒤태(?)로 근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의 아이비는 일본 료칸의 노천탕에 몸을 담근 채 뒤통수와 살짝 드러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 보기만 해도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한 사진이다. “딱 하루 선녀가 된 기분을 느꼈다”라는 글에서 아이비의 업된 기분이 읽힌다. 날개옷은 나무꾼이 집어가지 못하게 라커에 잘 개어놓았죠?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