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리더에서 솔로로 데뷔한 윤지성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윤지성은 오늘(11일)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 봄 특집 ‘꽃길만 걸어요’에서 박소현과 더블 DJ로 함께한다.
윤지성은 데뷔 후 첫 DJ로 나서는 것인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
또 윤지성은 고정 코너 ‘나만 쓰레기야’에서 게스트 홍현희, 김상혁과 함께 ‘봄이 좋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윤지성은 콩트 연기는 물론 평소의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선보일 전망이라 팬들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