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조소현-장슬기, 여자 축구대표팀 컬렉션 공개 현장 참석

입력 2019-03-12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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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지소연, 조소현, 장슬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14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컬렉션 공개 현장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팀 유니폼 스폰서인 나이키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14개국 세계 최정상 여자 축구선수들과 함께 이번 여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여자 월드컵에 선보일 14개국 국가 대표팀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크 파커 나이키 회장은 “올 여름이 여자 축구의 성장에 있어서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나이키의 목표는 올 여름 여성 축구에 모일 에너지를 모든 스포츠 종목으로 확산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여성 선수를 지원하고, 차세대 선수를 육성하며,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의 지소연, 조소현, 장슬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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