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하마드, 이라크 국가대표팀 차출

입력 2019-03-12 15: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하마드가 3월 A매치를 치르는 이라크 축구대표팀에 차출됐다.

인천 구단은 12일 “하마드가 이라크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하마드는 오는 16일 상주원정경기를 마치고 출국해 시리아, 요르단과 친선경기를 치른 다음 27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하마드는 스웨덴, 이라크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스웨덴, 독일, 벨기에 등 유럽 무대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약했으며 스웨덴 연령대 대표팀(U-17, U-18, U-19, U-21)에서도 꾸준히 부름을 받았고 지난해 스웨덴 A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