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연기자 윤지오가 12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윤지오는 이날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장자연의 유서로 알려진 글은 유서가 아닌 문건”이라며 “누가 왜 이 문건을 쓰게 했고 장자연 언니가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도 마지막까지 돌려주지 않았는지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오는 최근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책 ‘13번째 증언’을 펴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