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박정민(오른쪽). 사진제공|쇼박스·CJ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영화 ‘시동’에 출연한다.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토대로 한 영화는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상필(정해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박정민은 단 3만원을 들고 무작정 가출했다가 우연히 중국집에 정착하는 고택일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택일과 가까운 동네 친구 상필을 연기한다. 마동석은 택일이 일하게 된 장풍반점 주방장으로 택일과 티격태격하는 역할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