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정준영 영상유포 루머 부인…“관계없는 일입니다”

입력 2019-03-1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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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정준영 영상유포 루머 부인…“관계없는 일입니다”

배우 오초희가 정준영 영상유포 루머와 관련해 부인했다.

오초희는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아니라고요. 전 관계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초희가 어떤 일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정준영 영상유포 루머 속 리스트에 오초희가 포함돼있어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하 오초희 SNS 글 전문>


정말 아니라구요. 전 관계없는 일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통의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 배우는 사람을 이해해야하는 일인데 #상처 많이 받지 말아라..주변분들..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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