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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디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홈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디종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PSG과의 2018-19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앞서 2월 27일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0-3으로 무릎을 꿇었던 디종은 이날 역시 4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권창훈은 후반 38분 자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경기를 마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