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측 “재계약 불발 사실무근,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공식입장]

입력 2019-03-1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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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측 “재계약 불발 사실무근,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3일 도경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부정했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카트'(2014), '순정'(2016), '형'(2016), '신과함께' 1,2부(2017), '스윙키즈'(2018)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첫 드라마 주연작인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신드롬적 인기를 끌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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