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측 “재계약 불발 사실무근, 계약 기간 많이 남았다” [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3일 도경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부정했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카트'(2014), '순정'(2016), '형'(2016), '신과함께' 1,2부(2017), '스윙키즈'(2018)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첫 드라마 주연작인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신드롬적 인기를 끌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3일 도경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부정했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카트'(2014), '순정'(2016), '형'(2016), '신과함께' 1,2부(2017), '스윙키즈'(2018)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첫 드라마 주연작인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신드롬적 인기를 끌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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