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화 63아트는 12일부터 9월1일까지 신규 전시 ‘친구들과 함께’를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노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동심과 상상력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 전시다.
친근한 곰인형이나 강아지가 등장하는 ‘친구야 같이 놀자’, 동물 캐릭터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숲 속 친구’, 환경 문제를 우화적으로 표현한 ‘사라져가는 친구들’, 팅커벨, 톰과 제리 등 동화 속 캐릭터를 보여주는 ‘함께 모험을 떠나요’로 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