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캡틴 마블’ 350만 관객 돌파 눈앞…‘이스케이프 룸’ 2위 진입

입력 2019-03-1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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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마블’이 3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13일 12만 66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7만 1217명이다. 개봉 후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캡틴 마블’은 14일 35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1만 87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달린 게임에 초대된 6명 앞에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의 방으로 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 물이다.

‘이스케이프 룸’을 이어 ‘항거 : 유관순 이야기’가 1만 1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고 ‘극한직업’이 4위, ‘증인’이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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