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 가운데 있는 딸 하영 양 사진을 올리며 “나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못찾겠다. 인형 다섯 개 아니고 이 중에 사람 있어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앨범 재킷보다 네가 더 예쁘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영 양은 곰인형과 나란히 앉아있다.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2014년 아들 도연우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1월 둘째 하영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