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그 동안 둘로 나눠져 있던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통일된다. 가장 대표적인 트레이드 마감 시함인 7월 31일(이하 한국시각)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3일 메이저리그 노사가 오는 2019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통일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는 웨이버 트레이드,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적용했다. 이를 하나로 통일한 것.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췄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스트시즌 경기 출전 여부. 당초 8월 31일에 이적한 선수는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가 7월 31일로 당겨진 것. 따라서 각 구단은 트레이드를 조금 더 일찍 결정해야 한다. 이른바 셀러와 바이어 여부를 빨리 확정지어야 하는 것.
다만 7월 31일은 시즌 종료 시점과 너무 멀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이 트레이드를 시도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3일 메이저리그 노사가 오는 2019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통일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는 웨이버 트레이드,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적용했다. 이를 하나로 통일한 것.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췄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스트시즌 경기 출전 여부. 당초 8월 31일에 이적한 선수는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가 7월 31일로 당겨진 것. 따라서 각 구단은 트레이드를 조금 더 일찍 결정해야 한다. 이른바 셀러와 바이어 여부를 빨리 확정지어야 하는 것.
다만 7월 31일은 시즌 종료 시점과 너무 멀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이 트레이드를 시도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