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김광호)는 3회에 걸쳐 분기별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암 발병률 1위인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강좌는 3월 26일 오후 4시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이명수 메모리홀에서 열린다. 대장암 전문가인 김광호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대장암 예방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이대서울병원 콜센터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