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강기영 “♥여친, 술자리서 내 손 먼저 잡았다”

입력 2019-03-14 15: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추리2’ 강기영 “♥여친, 술자리서 내 손 먼저 잡았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 시즌2)에서는 배우 강기영의 깜짝 고백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기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순수한 사랑꾼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기영은 ‘술을 이용해 고백한 적 있다’는 질문에 “오히려 이성이 먼저 술자리 테이블 밑에서 나의 손을 잡아 설렌 적 있다”며 “그분이 지금의 여자친구”라고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미추리’를 통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강기영은 독보적인 ‘짠내 캐릭터’부터 사랑꾼 이미지까지 섭렵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고의 예능 전성기를 맞은 강기영의 활약상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