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5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떠난 다섯 배우들의 제주도 여행 2탄을 공개, 추억에 젖어든 오배우들의 기상천외한 과거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리모델링 폐교에 방문한 오배우는 너나 할 것 없이 학창시절을 회상하기 시작, 신세대들은 이해 못할(?) 특별한 과거를 고백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특히 남다른 야생미(美)를 자랑하는 박정수의 과거담이 배우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학교에서 공부대신 송충이를 잡았던 날도 있었다며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오픈한 박정수는 다소 충격적인(?) 왕개미 일화까지 공개해 막내 남상미의 동공을 제대로 흔들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반면 “땅강아지랑 도마뱀을 갖고 놀았어!”라며 이어진 그녀의 격한(?) 추억 고백은김용건의 열혈한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는 등 이들의 대환장(?) 추억 여행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박정수가 던진 기상천외한(?) 과거 스토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오는 월요일(18일) 방송에서 공개될 그녀의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등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섯 배우들의 제주도 여행기 2탄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 5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