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다시보기 무료 이벤트 결정…오는 20일까지

입력 2019-03-16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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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측이 다시보기 무료 서비스를 전격 결정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언론사 사진기자였다가 홈리스에 이어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주진모 분)와 인터넷기자였다가 선데이통신의 편집장 지수현(한예슬 분)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언론에 공개된 사진한장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뀌었고, 이에 따라 새로운 스캔들을 파헤쳐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결국 SBS는 3월 6일과 7일, 그리고 13일, 14일에 방송된 ‘빅이슈’의 8회차 다시보기에 대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전격 결정했다.

이는 빅이슈 홈페이지(https://programs.sbs.co.kr/drama/bigissue)에서 진행되며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곧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료 다시보기 이벤트에 대해 한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더욱 드라마에 쉽게 접할 수 있게끔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모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주인공들이 계속 파헤쳐가는 스캔들, 그리고 이에 따라 펼쳐질 다양한 스토리도 함께 즐겨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빅이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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