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하은, ‘투헤븐’ 선곡…조성모 오마주 '완벽'

입력 2019-03-1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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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가수 하은이 ‘불후의 명곡’ 전설 조성모를 오마주한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성모 편에 출연한 하은은 조성모의 데뷔곡 ‘To Heaven'을 선곡했다.

이날 하은은 초창기 조성모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한편, 조성모의 데뷔 초창기 모습을 연상케하는 의상까지 갖춘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설 조성모는 데뷔 22년 차를 맞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풋풋함과 세월을 잊은 듯한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은의 무대는 16일(토)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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