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림노트, 성공적 컴백 무대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팬심 저격

입력 2019-03-16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걸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푸른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드림노트는 타이틀 곡명에 걸맞은 행복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여덟 소녀들은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군무와 팀워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은 매료시켰다. 팬들 또한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향상된 실력을 선보인 드림노트를 향해 열띤 응원으로 사랑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정식 데뷔한 드림노트는 4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로 초고속 컴백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글미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드림노트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또 한 번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림노트는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무대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