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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김연지가 '가시나무'로 조성모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6일 방송은 조성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순서로 나선 나윤권은 조성모의 '슬픈 영혼식'을 불러 401점을 얻었다. 이어 온앤오프가 '다짐' 무대를 꾸몄다. 이어 길구봉구는 '아시나요'로 409표를 받았다. 이어 김연지가 '가시나무'로 421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계속된 무대에서 로맨틱펀치는 '불멸의 사랑'을 록발라드로 불렀고 하은은 'To Heaven(투헤븐)'을 선곡했지만 모두 김연지를 넘지 못하고 김연지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