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17일 36만 47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8일 자정 기준)
3월 6일 개봉한 이래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던 ‘캡틴 마블’은 두 번째 맞이한 주말 관객 역시 사로잡으며 흥행 청신호를 키고 달렸다.
주말에는 특별한 순위 변동은 없었다.
2위는 ‘이스케이프 룸’으로 11만 60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돈’으로 유료시사회이지만 3만 1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위는 ‘라스트 미션’이며 5위는 ‘항거 : 유관순 이야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