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중랑천 박효신 수식어 떼어낸다…28일 정식 데뷔

입력 2019-03-18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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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형, 중랑천 박효신 수식어 떼어낸다…28일 정식 데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 출신 고승형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고승형은 방송을 통해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꾸준히 노래를 연습했고, 자신만의 음악 스펙을 쌓으며 ‘중랑천 박효신’이 아닌 고승형 자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뮤직비디오 대신 음악과 잘 어울리는 5부작 웹드라마로 고승형의 시작을 함께 했다.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은 고승형의 음악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듣는 음악과 함께 볼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승형은 오는 3월 28일 자신의 첫 싱글앨범 '할 게 없어' 발매와 동시에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을 공개한다. 당일 오전 11시 서교동 우주정거장에서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제공=STX라이언하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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