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마포에서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경험하세요”

입력 2019-03-1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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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광화문점·마포점 오픈

유한양행 뉴오리진이 서울 광화문과 마포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15일 문을 연 마포점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이뤄져 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홍삼, 녹용,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 월경전증후군 완화 초콜릿 등의 건강식품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과 피부 타입을 고려해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 받고 체험할 수 있다. 오일바는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으로 기존 세안제와 바디클렌저 등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나 아보카도와 같은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 한 오일로 672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천연비누이다.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마포점 앞서 8일 광화문 사거리 인근에 오픈한 뉴오리진 광화문점은 총 3층 매장으로 입구에 뉴오리진 컨설테이션 테이블이 위치해 있으며, 마이스터가 고객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듣고 신체 및 피부건강을 위한 맞춤형 제안을 한다. 입구 오른편에는 뉴오리진의 기존 매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왼편에서도 다른 뉴오리진 매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건강식품 및 뷰티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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