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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특성 고려한 200여 개 콘텐츠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VR(가상현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진에어는 기내에서 게임,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헤드셋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3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탑승객들은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전 방향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보드게임, 공연,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 200여 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진에어는 흔들리는 기내 환경과 한정된 좌석 공간을 고려한 콘텐츠를 탑재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