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 5] 코카인 혐의 쿠시, 집행유예 선고

입력 2019-03-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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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작곡가 쿠시. 동아닷컴DB

코카인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은 래퍼 겸 작곡가 쿠시(김병훈·35)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쿠시에게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을 판결했다. 또 보호관찰과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수강, 추징금 87만5000원도 선고했다. 쿠시는 2017년 11월과 12월 지인으로부터 코카인을 구매, 주거지 등에서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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