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 멤버들 응원에 든든하다”
옹성우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옹성우는 스타 스타일지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19년 4월호 커버를 장식했는데 특히 이번 화보는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함께 해 옹성우의 남자다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옹성우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옹성우라는 이름으로 혼자 활동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단편 영화나 깜짝 출연이 아닌, 주연으로 정극에 도전하게 돼 긴장 되지만 열심히 할 것”이란 대답으로 당당한 포부를 보여줬다.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는 “내가 맡은 최준우란 캐릭터는 고독이 익숙한 사람이지만 극 속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변해 갈 것인지를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특히 준우는 나와 놀랄 만큼 닮았다”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맛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옹성우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