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7년 열애’ 마침표…오늘(19일) 예비 신부만 ♥한 철벽남 스토리 공개

입력 2019-03-1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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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7년 열애’ 마침표…오늘(19일) 예비 신부만 ♥한 철벽남 스토리 공개

개그맨 이용진이 ‘7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혼한다.

이용진은 오는 4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
이용진은 19일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에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짤막한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동안 이용진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왔다. 오늘(1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결혼해야죠”라고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또 동료인 박나래가 예비 신랑 이용진의 철벽남 스토리를 밝힌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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