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도미닉 “헤이즈 피처링 제안에 냉큼 참여, ‘디스패치’ 주제 신선”

입력 2019-03-19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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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이먼도미닉 “헤이즈 피처링 제안에 냉큼 참여, ‘디스패치’ 주제 신선”

래퍼 사이먼도미닉이 가수 헤이즈를 응원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선 헤이즈의 정규 1집 ‘쉬즈 파인(SHE’S F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이먼도미닉은 이날 “함께 하는 노래 제목이 ‘디스패치’라서 콘셉트로 마스크를 하고 와봤다. 다 가려야한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주제가 신선해서 피처링 제안이 들어왔을 때 냉큼 수락했다. 헤이즈는 갈수록 자기 색깔이 강해지는 가수다. 동향이기도해서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앨범과 동명의 첫 번째 타이틀곡 ‘쉬즈 파인(SHE’S FINE)’은 괜찮지 않길 바라며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정말 괜찮다”고 대답하는 노래로, 헤이즈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 및 곡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그러니까 (feat. Colde)’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다음 날 아침의 이야기를 다룬 노래다.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된 헤이즈의 첫 정규앨범은 오늘(1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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