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
가수 백예린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라며 "저에게 큰 기회를 주신 저희 사무실 언니 오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예린과 함께 2012년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가수 박지민도 백예린이 이룬 성과를 축하했다.
박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나이에 친구로서 너가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들과 이뤄내는 것들을 보면 너가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며 "항상 노래가 나오면 먼저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너가 이루는 것을 같이 행복해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주는 곡, 아직 나에겐 숙제와 같지만! 넌 그걸 하고 있으니 더 멋있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백예린의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야간비행',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DEAR MY BLUE' 등의 수록곡도 차트인을 했다. 약 2년 3개월이라는 공백기 끝에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백예린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라며 "저에게 큰 기회를 주신 저희 사무실 언니 오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예린과 함께 2012년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가수 박지민도 백예린이 이룬 성과를 축하했다.
박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나이에 친구로서 너가 음악으로 보여주는 것들과 이뤄내는 것들을 보면 너가 부럽기도 하고 멋있다!"며 "항상 노래가 나오면 먼저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너가 이루는 것을 같이 행복해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주는 곡, 아직 나에겐 숙제와 같지만! 넌 그걸 하고 있으니 더 멋있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백예린의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야간비행',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DEAR MY BLUE' 등의 수록곡도 차트인을 했다. 약 2년 3개월이라는 공백기 끝에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것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