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왕대륙·프랭키 첸, 라디오부터 네이버 V라이브까지

입력 2019-03-20 11: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의 내한을 전격 확정한 가운데, 왕대륙이 내한 D-1을 맞아 라디오와 V라이브 출연 일정을 공개해 홍보 남신으로서 본격적인 내한 스케줄에 시동을 걸었다

왕대륙은 첫 번째 내한 일정 21일 스케줄을 공개해 내한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설렘 폭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주연배우 왕대륙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우리가 몰랐던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듣기만 해도 기대감이 장키장키해지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며, 국내 팬들과의 실시간 댓글 소통을 통해 팬들을 향한 왕대륙의 사랑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전격 확정지었다. 평소 핸드폰 메인 사진을 왕대륙 사진으로 설정할 만큼 소문난 열혈팬의 모습을 인증하며 애정을 표현한 악동뮤지션 수현과 왕대륙의 만남은 본격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며 설레는 팬들의 마음을 대리만족 시켜줄 것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200% 초대석은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왕대륙의 출연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더 완벽하게 만들 예정이며, 볼륨을 높여요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된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