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B형 독감으로 대표팀 중도하차 ‘소속팀 복귀’

입력 2019-03-2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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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 측면 수비수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중도하차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전북현대)가 B형 독감으로 3월 A매치에서 소집 해제 되어 소속팀으로 복귀했음을 알려드린다. 대체발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김진수는 11일 발표된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됐지만 이번에는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금) 저녁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26일(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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