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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황광희가 홈쇼핑에 푹 빠진 이유를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5층 심석홀에서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황광희는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에서 제품을 팔 때 호스트 분들이 말씀을 잘 하신다. 근데 그 말이 귀에 잘 들어오더라. 3분 만에 전화를 한다. 홈쇼핑을 애용한다. 거기에 나오는 제품은 신뢰가 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근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니, 인터넷에도 싼 것들이 많다. 홈쇼핑에서 사는 제품, 인터넷에서 사는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며 “이 프로그램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녹화를 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템과 직접 보고 쓴 생생한 리뷰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