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신곡 ‘우와’, 선병맛 후중독 자신…잘 활동하고파”

입력 2019-03-2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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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신곡 ‘우와’, 선병맛 후중독 자신…잘 활동하고파”

그룹 다이아가 선병맛 후중독을 자신했다.

20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선 다이아 미니 5집 ‘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기희현은 이날 “어제 ‘더쇼’를 통해 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팬들이 좋아해주시면서도 미안해하시더라. 그래서 우리가 더 잘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에도 잘 활동하겠다”라고 7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병맛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듣다보면 중독성이 상당하다”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우와’는 갖고 싶을 만큼 멋진 것을 봤을 때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처럼 보기만 해도 ‘우와’할만큼 ‘우아한 너’를 노래한다. 데뷔 곡 ‘왠지’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곡 ‘Woo Woo’를 프로듀싱한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했다.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지난 19일 공개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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