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남♥이상화, 결혼설 부인 “상견례 사실무근, 아직 이른 얘기…부담된다”

입력 2019-03-20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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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남♥이상화, 결혼설 부인 “상견례 사실무근, 아직 이른 얘기…부담된다”

가수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0일 최근 연인 사이를 인정한 강남, 이상화 커플이 상견례를 했고 연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강남 측은 동아닷컴에 "강남과 이상화가 6개월 정도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결혼 이야기는 아직 이르다. 일각에서 상견례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무근"이라며 "강남이 이상화를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우연히 이상화 부모와 마주친게 와전된 것이다. 현재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교제 중인 상황에서 서로의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한 거 같다. 결혼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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