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영배 “라디오계 유재석→제2의 박경림 꿈꿔, MC딩동이 경계”

입력 2019-03-20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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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영배 “라디오계 유재석→제2의 박경림 꿈꿔, MC딩동이 경계”

MBC '라디오스타' 고영배가 제2의 박경림을 꿈꾼다.

20일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해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고영배는 이날 '라디오계 유재석'이라는 별명에 대해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많이 하니까 제작진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주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2의 박경림을 꿈꾼다. 박경림이 영화 쪽 행사 진행을 많이 하지 않나. 나도 가수 쇼케이스, 팬미팅MC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그쪽은 MC딩동이 많이 하지 않나'라고 차태현이 묻자 고영배는 "MC딩동이야말로 쇼케이스계 유재석이다. 지금은 나를 알고는 경계심을 풀었다"라고 비화를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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