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지호 “리틀 김구라로 불려, 농구단 형들 닦달”

입력 2019-03-20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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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지호 “리틀 김구라로 불려, 농구단 형들 닦달”

MBC '라디오스타' 심지호가 리틀 김구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해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지호는 이날 "농구단에서 리틀 김구라로 불린다. 내가 팀을 만들었다. 운영을 하려면 회비, 출석 등을 확인해야한다"며 "나는 싸가지 없이 회비를 안 낸 형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한다"라고 리틀 김구라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개인기 트라우마가 있는 심지호에게 계속 개인기를 요구, 결국 농구 슛 자세 재현을 하게 해 심지호의 분량을 챙겨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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