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전문가와 함께하는 패션 프로그램 론칭

입력 2019-03-21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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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패션 프로그램(사진)을 론칭했다.

홈쇼핑 패션 시장이 고급화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전문적인 시각에서 패션 상품을 소개해 신뢰도 향상 및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노린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15분 방송하는 ‘영스타일’은 이은영 쇼호스트와 남성 패션지 신기주 편집장이 함께 전문적인 시각의 패션 정보를 비롯해 고객 니즈에 맞춘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L.SHOW’의 진행을 맡은 이수정 쇼호스트와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는 지난해 패션 프로그램 ‘더 레드’에서 호흡을 맞춰 론칭 6개월 만에 총 42만 세트, 600억 원 주문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밤으로 패션 콘텐츠를 강화해 편성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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