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유현주 JLPGA 데뷔 관심 “차세대 섹시 퀸”

입력 2019-03-2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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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현주 SNS.

사진=유현주 SNS.


[동아닷컴]

일본 언론이 한국 여성 골퍼 유현주의 4월 JLPGA 투어 데뷔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닛칸스포츠'는 20일 “차세대 섹시 퀸 유현주(25, 골든블루)가 오는 4월 4일 일본 시즈오카 현 카츠라기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일본 투어에 데뷔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명지대에 재학 중인 여대생 프로 유현주는 영화배우 같은 아름다움과 실력도 겸비하고 있어, 일본에서 이보미에 이어 인기 프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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