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게 될까? 잭 그레인키(36)과 맞대결을 펼칠 후보로 꼽혔다.
미국의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류현진-리치 힐-로스 스트리플링-워커 뷸러-마에다 켄타 순으로 예상했다.
또한 어깨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31)는 부상자 명단(IL)에서 2019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오는 29일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9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애리조나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애리조나의 그레인키와 맞설 수 있는 선발 투수라고 평가했다. 또 류현진과 힐이 커쇼를 대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오는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이 등판은 이번 시범경기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류현진이 이 매체의 분석대로 2019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LA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개막전은 29일 새벽 5시에 열린다.
미국의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류현진-리치 힐-로스 스트리플링-워커 뷸러-마에다 켄타 순으로 예상했다.
또한 어깨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31)는 부상자 명단(IL)에서 2019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오는 29일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9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애리조나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잭 그레인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애리조나의 그레인키와 맞설 수 있는 선발 투수라고 평가했다. 또 류현진과 힐이 커쇼를 대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오는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이 등판은 이번 시범경기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류현진이 이 매체의 분석대로 2019시즌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LA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개막전은 29일 새벽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