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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볼리바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
볼리비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0위로 한국(38위)보다 22계단 낮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0-0 무승부.
이날 벤투 감독은 4-1-3-2 전술로 볼리비아에 맞선다. 손흥민과 지동원이 이날 축구대표팀의 투톱으로 공격을 이끈다.
이어 나상호-황인범-권창훈이 공격진 뒤에 선다. 또 주세종이 뒤를 받친다. 포백은 홍철-권경원-김민재-김문환.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이번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화제를 모은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