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X배정남, 식혜 도전…1호 디저트 완성

입력 2019-03-22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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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X배정남, 식혜 도전…1호 디저트 완성

‘스페인 하숙’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 식혜가 완성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과 배정남이 식혜 디저트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피로가 누적된다”라고 말했고 쉬는 시간을 보낼까 했지만 배정남은 “안 된다. 이제 곧 4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왜 이렇게 4시가 안 되냐. 4시에 뭔가를 해야 한다”라고 간절하게 4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가 4시를 기다린 이유가 밝혀졌다. 오전에 만든 식혜가 발효되는 순간을 기다린 것. 4시가 되자 차승원과 배정남은 밥솥을 열었고, 다시 식혜를 마무리 짓기에 나섰다.

배정남은 “우리 할매가 어렸을 때 엄청 해줬다”고 말하며 차승원의 식혜를 맛봤다. 그렇게 스페인 하숙의 첫 번째 디저트 메뉴 식혜가 완성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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