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스페인 하숙’, 첫 손님에 밥상 전달

입력 2019-03-22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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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스페인 하숙’, 첫 손님에 밥상 전달

‘스페인 하숙’이 첫 손님에게 밥상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이 정성껏 준비한 밥상을 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제육볶음, 된장찌개를 비롯해 각종 쌈채소 등과 함께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유해진은 “깜짝 놀라겠다 이분”이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너무 많이 줬는데, 처음이니까 괜찮다”고 말했고, 이어 손님이 식당으로 향했다. 밥상을 받은 손님은 “대박이다”라며 놀라했고, 이어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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