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레이(TREI), 봄 감성 자극하는 대체 불가 라이브 무대

입력 2019-03-24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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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멀어져’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 색상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멀어져’의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했으며 세 명의 멤버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트레이의 데뷔곡인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트레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졌다. 이날 트레이는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레이를 포함해 다이아, 마마무(MAMAMOO), 모모랜드, EVERGLOW, 이달의 소녀, 정세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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