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왼쪽)·김소영 부부. 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최근 김소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국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이 뒤늦게 화제 되자 24일 그는 SNS에 “주변에 폐가 될까봐” 임신을 늦게 알리고 싶었다며 “(임신으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대중의 공감을 샀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MBC 선후배로 만나 2017년 결혼했다. 같은 해 MBC를 퇴사하고 서점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