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서울→부산 전국 5개 도시 시사회 개최

입력 2019-03-25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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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일’. 사진제공|NEW

‘생일’, 서울→부산 전국 5개 도시 시사회 개최

영화 ‘생일’이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전국 5대 도시 시사회를 개최한다.

‘생일’은 3월 28일(목)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까지 전국 5대 지역에서 관객들을 초대해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선사하는 열연에 연일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생일’은 4월 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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