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영화 '왓칭' 강예원과 이학주가 3월 25일(월)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관련해 강예원, 이학주가 3월 25일(월)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 커리어 우먼이자 수 백개의 CCTV, 그리고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탈출하려는 영우 역을 맡은 강예원과 영우에게 불편한 친절을 베풀다 점점 실체를 드러내는 준호 역의 이학주는 영화 속 관계와는 정반대의, 남부럽지 않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날, 보러와요'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예원과 이학주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하며 김숙과의 각별한 인연을 자랑함과 동시에, '왓칭'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스릴러퀸 강예원의 귀환과 이학주의 악역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왓칭'은 4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